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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후 생긴 아들이 친엄마 죽은 상실감으로 자살을 생각해요
2021-02-02

안녕하세요. 저는 재혼후 아들이 생겼습니다. 아들은 지금 21살이 되었습니다.

아들의 친엄마는 암투병을 하다가 작년 9월에 생을 마감했습니다.

아들은 엄마가 입원해 있는 동안 병문안을 제대로 못가고 하며 엄마가 죽자 엄마의 죽음을 본인의 탓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심해지네요.

엄마가 그립고 후회가 되서 자살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작년에 상담을 받으며 애도작업도 했는데 점점 심해지고 있네요.

정신과 상담을 받으며 약을 먹어야 하는지..

현남편이 아들문제로 많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떤 도움을 줄 수 는 없지만...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좋은클리닉 입니다.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화연락드렸으나 연결이 되지않아서 글로남겨 드립니다.

글로 남아 희정님이 많이 힘드실거라 짐작되어 지네요,

자녀에게 부모의 이혼과 죽음은 견딜수 없는 고통감 이라고 합니다,

본인의 잘못이 아님에도 본인의 잘못인 것처럼 느껴지고 죄책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아드님의 경우에도 시간이 지날수록 더 그러신 듯 보여집니다.

유가족 상담, 애도반응 상담을 통해 어머니에 대한 애도를 충분히 표현하고 받아들 일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도와 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약물치료와 함께 병행하시는 것이 좋을것으로 보이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02-591-3600 전화 주셔서

강진희 실장또는 저희 직원들이 충분한 안내를 도와드릴 것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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