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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요청
2022-08-17

안녕하세요 새롭게 하소서 애청자인데요

나오신 방송보면서 구구절절 공감이 되어 이렇게  문의를 하게 되었읍니다

저는 세 남매의 엄마이고 교회 집사입니다

처음에는 은혜로 이 상황을 정리할 수 있을거라 생각을 했지만

이제는 한계에 달했고 무엇보다도 점점 심해지는 폭력들로 인해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남편은 술만 먹으면 폭군으로 변화고 세상에서 본인은 못할게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어릴적 상처가 많은것은 알고 있었지만 점점 더 해지는 가정 아동폭력은 사춘기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고 둘째아이는 아빠가 자기방에 들어올까봐 학교 하원 후

집에도 들어가기 싫다고 합니다

 

사실은 남편의 근본적인 이유를 찾고 싶어서 오은영박사의 부부상담 신청도 했고 남편의 동의만

있다면 출연가능하다고 까지 답변이 왔습니다

그런데 저는 기독교인이라서 그런지  말씀하신대로 선생님들의 가진 마인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저희 집은 가정폭력 아동폭력으로 경찰에 신고가 들어가 있고 임시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지만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아빠의 폭언때문에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합니다

큰아이와 막내아이  저는 아빠가 바뀐다면 다시 생각을 해보려고 하지만 사람이 바뀐다는 건 쉽지 않은일이기도 하고

뼈를 깍는 아픔과 맞닥들여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남편을 알콜중독으로 강제 입원도 고려중인데 시댁쪽은 남 몰라 하시고 그냥 고통의 나날들이

계속  되고 있읍니다 남편은 술로 인해 퇴사까지 한 상태고 술을 먹은 후 자신의 행동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읍니다  저는  알콜에 대한 진단도  필요하지만 진짜 남편을 힘들게 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이번 기회를 통해 꼭 알았으면 합니다

 

상처가 난 곳을 덮어버리기 보단 아프더라도  이제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결혼20년 종지부를 찍을 각오로

제가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 해보려고 해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꼭 좀  도와주세요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남편 한 사람으로 인해 아이들은 집이 고통스러운 장소고 안전하지 않은 곳이라 생각해서

그런지 점점 무기력해지는 아이들 때문에  마음이 너무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좋은클리닉 유은정입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02-591-3600 전화 주시면
보다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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