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너나할 것 없이 마음의 병을 앓는 사람들이 참 많아 걱정입니다. 7월 22일 SBS 본격연예한밤 에서 공황장애 등 마음의 병을 앓는 스타들에 대한 인터뷰를 유은정 원장님께서 진행하셨는데요.
아이돌 사이의 왕따 사건으로 시끌한 요즘이었지요. AOA 권민아 왕따사건에 이어 걸그룹 '아이러브' 출신 신민아가 따돌림으로 인한 우울증, 공황장애를 SNS에 고백하여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그뿐만아니라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태연, 현아, 선미, 아이유, 이병헌, 수지, 강다니엘, 차태현, 이경구, 정형돈, 김구라, 이상민, 기안84, 김장흔, 류승수 등 많은 스타들도 앞서 공황장애를 고백해 온 사실을 다뤘습니다.





우울이나 공황장애와 같은 마음의 병들은 현대인들에게 아주 흔한 것이라고 하지만, 흔하다고 해서 가볍게 생각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정신질환은 무엇보다도
사람을 극단적인 상황으로 내몰기에 전문적인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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