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갑자기 극도의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는 불안 장애의 일종입니다. 아무 이유 없이 갑자기 숨이 막히고, 질식할 것 같고, 어지럽고, 손발이 저린 신체증상이 주로 나타나고 이후 건강염려증, 사회공포증, 암소 공포증, 우울증 등의 증상을 많이 동반합니다.

사회공포증

주로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나쁘게 평가할 것에 대한 두려움이 주된 원인입니다. 친밀하지 않은 사람과 대면하거나, 대중 앞에 서거나 심사를 받는 등 사회적 상황에 노출되었을 때 촉발되는 심한 공포감을 특징으로 합니다.

강박증

강박증이란 의지로 통제하지 못하는 특정한 혹은 개별적인 생각이나 행동을 반복하는 정신 상태를 말합니다. 본인 스스로 불합리한 줄 알면서도 반복적으로 강박행동을 지속하게 됩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일반적인 경험이나 문화적 차이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거의 모든 사람에게 외상으로 경험될 심한 감정적 스트레스를 겪었을 때 나타나는 장애입니다.

급성 스트레스 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비슷하지만 장애가 나타나는 기간이 차이가 있습니다. 급성 스트레스 장애는 외상 경험 후 4주 이내에 시작되고, 그 증상이 최소한 2일 이상, 최고 4주간 지속됩니다.

범불안장애

불안한 느낌이 과도하고 광범위하게, 그리고 다양한 신체증상을 동반하며 지속되는 상태를 말하며, 사건이나 활동 등에 대한 과도한 불안과 걱정이 적어도 6개월 이상 지속됩니다.